冰豆直播

[00:00.000] 作词 : 김종대/변백현/Chancellor/Knave
[00:01.000] 作曲 : Chancellor/or&/Knave
[00:21.154]찬란했던 봄이 저물던 날 (曾经灿烂辉煌的春日渐行渐远)
[00:28.379]바람 끝에 흩날리지 못한 꽃 (那朵未能在风中飘散的花)
[00:34.034]소리 없이 기다려온 날들 (无声的等待岁月)
[00:42.644]한숨으로 삼켜두네요 (被我以一声叹息悄然吞没)
[00:49.724]상처인 듯 갈라진 틈 사이 (像伤口一样裂开的缝隙之间)
[00:56.965]빗물마저 닿지 않던 그곳에 (那些连雨水都未曾触及的缝隙)
[01:02.812]혼자 남아 버텨왔던 꽃잎은 (那些独自坚守的花瓣)
[01:11.282]향기마저 말라가네요 (连它们的芬芳，也已渐渐枯萎)
[01:17.569]아무도 없는 봄 그댈 닮은 작은 꽃 (在无人的春天里，那朵仿若你的小花)
[01:24.577]메마르던 그 모습에 작은 눈물 건네죠 (我向它那枯萎的模样，献上一滴小小的眼泪)
[01:31.854]하얗게 못 피운 꽃 한 송이 다시 또 (那朵未能再次绽放出洁白的花)
[01:38.875]이 계절을 기억할 수 있게 미소 지어 볼게요 (我将带着微笑，去铭记这个季节)
[02:01.421]하염없이 참아왔던 날들 (那些我无尽忍耐的日子)
[02:08.633]익숙한 듯 눈물 감춰 보이던 (仿佛已经习惯，将泪水隐藏)
[02:14.486]고된 하루 피어난 꽃 하나 (在漫长的一天中绽放的那朵花)
[02:22.935]가슴속에 새겨둘게요 (我将铭记于心)
[02:29.212]아무도 없는 봄 그댈 닮은 작은 꽃 (在无人的春天里，那朵仿若你的小花)
[02:36.195]메마르던 그 모습에 작은 눈물 건네죠 (我向它那枯萎的模样，献上一滴小小的眼泪)
[02:43.507]하얗게 못 피운 꽃 한 송이 다시 또 (那朵未能再次绽放出洁白的花)
[02:50.541]이 계절을 기억할 수 있게 미소 지어 볼게요 (我将带着微笑，去铭记这个季节)
[03:12.162]아무도 없는 봄 혼자 남아 피어난 (在无人的春天里，独自绽放的那朵花)
[03:19.183]꽃 한 송일 바라보다 작은 위로를 건네죠 (我凝望着，希望能给予它微小的慰藉)
[03:26.513]하얗게 피어날 꽃씨처럼 저 멀리 (就像那即将绽放的白色花种，向远方)
[03:33.511]그 슬픔을 흩날릴 수 있게 바람을 띄워 보내요 (我将扬起风，让那悲伤随风飘散)